영화 택시운전사 감상문 및 분석

목차

Ⅰ. 감독이 누구인가?
1.감독이 이 영화를 만든 의도

Ⅱ. 영화의 시대적 배경

Ⅲ. 주요 등장인물

Ⅳ. 영화의 줄거리

Ⅴ. 영화 속에 나타난 사회문제와 사회적 이슈
1. 문제의 정의
2. 현황과 실태
3. 원인과 문제점

본문내용

1. 감독이 누구인가?
영화 ‘택시운전사’의 감독은 장훈이다. 1975년 5월 4일에 출생하였고 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김기덕 감독에게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내 김기덕 감독의 연출부에 합류함으로써 영화계에 발을 딛었다. 김기덕 감독의 제자라고 칭해지는 ‘김기덕 사단’의 한 명이며 김기덕 감독이 각본을 맡은 《영화는 영화다》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감독한 작품>
영화는 영화다 (2008년), 의형제 (2010년), 고지전 (2011년),
택시운전사 (2017년), 궁리 (2018년)
→김기덕 감독의 작품보다 대중적인 경향이 있다. 대체적으로 적은 제작비로 많은 관객 수를 이끌어내며 대중이 공감하거나 선호하는 경향을 띄는 작품들을 제작하여 대중의 감독이라는 평도 있다. 김기덕 감독을 뛰어넘는 제자라고도 평해진다.

2.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든 의도
광주 내부의 이야기를 두 명의 외지인의 시각으로 보았다. 한 명은 서울에 거주하는 택시운전사 만섭이고 다른 한 명은 독일의 기자 피터이다. 사실 전체적인 줄거리는 피터보다는 만섭의 시각에서 펼쳐진다. 우리 역시 만섭의 시각으로 보면서 천천히 광주의 현실을 자각하게 된다. 우리 역시 광주에 거주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당사자가 아니었기에 외지인의 시각으로 보게 된 것이다. 감독의 의도 역시 그렇다.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다루어 역사를 잊지 않았으면 하지만 지나치게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전달하기 위해 두 사람의 시선을 이용했다. 의도적인 호소 역시 피하고자 했다. 광주에서 일어난 일이며 당시 대한민국은 외국과도 차단되어있었고 광주는 폭동이라며 외부 언론과 차단되어있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이미 광주 민주화 운동이 잦아들 무렵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