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환경 레포트(북극곰은 걷고싶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9.10.0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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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환경 레포트(북극곰은 걷고싶다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본 도서의 목차 소개
Ⅱ. 내용요약
Ⅲ. 출판사 리뷰
Ⅳ. 느낀점
본문내용
이 책은 걷고 싶지만 북극의 걸을 공간이 점점 사라져가는 북극곰에 대한 이야기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자신이 오랫동안 살아가던 주거지를 잃어가는 동물과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앞으로의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동물과의 공존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스토리이다.
『북극곰은 걷고 싶다』는 부제에서 잘 표현해주듯이 ‘북극에서 남극까지 지구온난화여행’이다. 둠 투어로 북극에서 남극까지 지구온난화가 급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가는 곳마다 훼손되고 사라질지 모른다는 걱정을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온난화를 실감하고, 대처 방법을 연구하며, 나아가서는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에 참여할 것으로 믿는다.
이 책의 여행은 처음 캐나다의 매니토바 주의 허드슨 만의 북극해 처칠 마을에서 시작한다. 세계에서 야생의 북극곰을 볼 수 있는 두 곳 중에 하나, 인구는 1,000여명으로 북극 문명과 인디언 문명이 교차하는 지역으로 북극곰의 수도라고 할 정도로 백곰의 고향이다.
이제 북극곰이 살고 있는 얼음이 자꾸 줄어 북극해로 유럽을 갈 수 있다니, 이는 스에즈 운하나 파나마 운하를 경유하는 시간과 경비를 북서항로는 거의 반으로 줄인다고 한다.
피어리가 최초로 얼음을 넘어 북극점에 도달하고 우에무라 나오미가 단독으로 북극점에 섰다는 극점은 지구 북쪽의 꼭짓점으로 얼음바다이다.
바다가 얼면 북극곰은 바다얼음 위를 걸어 사냥을 나가고 얼음이 녹아 균열이 되면 헤엄쳐 나간다. 북극곰은 한 번에 100킬로미터도 수영할 수 있지만 얼음 사이가 멀면 익사하기도 한다. 북극곰은 얼음 위에서 물범이나 바다사자를 사냥을 해 바다얼음이 없다면 살 수가 없다. 폴라베어 인 인터내셔널은 현재의 온난화 속도라면 2050년께 허드슨 만의 북극곰은 멸종 할 것이라 한다.
이렇게 바다얼음은 북극곰의 생존의 터전이지만 선박에게는 위험이다.
참고 자료
한겨레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