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 축제에 대한 문제점과 자료

소개글

"한국 대학 축제에 대한 문제점과 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학 축제의 문제점
2. 또 다른 문제점들
3. 참고하면 좋을 자료
4. 해결방안

본문내용

대동제 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고려대학교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대동제 (帶同祭) 라는 의미는 직역을 하면,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함께 데리고 가는 것 + 추모하는 제(祭)를 지내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대한 민국의 민주화를 위한 대학생들이 독재정권 항쟁 과정에서 죽임을 당한 학생들을 추모하면서, 살아 있는 학생들의 참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것이었다. 이전에는‘석탑’이라는 이름은 당시 고려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조지훈이 지었으며, 고려대의 석탑축전이 ‘대동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1984년의 일이다.
사회 비판적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의식을 고취하였으며, 당시 독재정권에 의해 의문의 죽음을 당한 학생들을 추모하는 합동위령굿 등을 지내면서, 동국대, 서울대등 서울 지역의 대학을 시작으로 하여 3년 후인 1987년에는 전국 대부분의 대학에서 ‘대동제’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열 정도로 ‘대동제’라는 이름은 대학가 전역에 널리 퍼져나갔다.

한국의 대학 축제는 대학에 따라 고유의 명칭을 붙이며, 다함께 크게 어울려 화합한다는 뜻의 대동제(大同祭)라는 명칭을 쓰는 대학이 많다.

참고 자료

학생들의 낮은 참여도 : "대학생 35%...학내 축제 참여 안 해",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05290831415519>
연예인 공연 문제 : “대학생 41.%, 대학 축제? 가고 싶은 마음 없어”. <한국정경신문> <http://www.kc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3>
"연예인 부르는데 예산 펑펑쓰는 대학축제", <새전북신문>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631>
"문화는 없고 '연예인'만 있는 대학축제", <제민일보>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938>
음주 문화 문제 : "축제 기간, 대학캠퍼스는 그야말로 '난장판'", <숭대시보>
<http://www.ssu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198>, : 주점뿐인 대학 축제, 이대로도 괜찮나요?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24167>
정리정돈 문제 : 축제 끝난 대학, 쓰레기는 얼마나 나왔을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9282>
축제 선정성 의상 논란 http://slownews.kr/30878
https://brunch.co.kr/@realplan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