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효능부터 섭취법까지 각종 성분 정리족보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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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지방이나 기름과 같은 음식들과 함께 흡수가 됩니다.

비타민 A는 동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며, 녹황색의 식물성 식품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의 전구체인 카로티노이드의 형태로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장과 간에서 레티놀로 전환되며, 전환되지 않은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85%가 지방조직에, 10%는 간에, 나머지는 다른 조직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식물성 식품에서 공급되는 카로티노이드(carotinoid)의 생성 물질에는 알파카로틴(α-carotene), 베타카로틴(β-carotene), 루테인(lutein), 라이코펜(lycopene), 크립토잔틴(cryptoxanthin), 칸타잔틴(cantaxanthin), 지아잔틴(zeaxanthin) 등 자연계에 약 500여 종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들 중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베타크립토잔틴(β-cryptoxanthin) 등 50여 종만이 레티놀(retinol)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먹는 제(지)아잔틴, 루테인, 라이코펜은 모두 비타민 A 계열에 속합니다.

-효능

-눈의 건강에 필수적
비타민 A는 눈의 망막에 빛의 밝기나 어둡기를 느끼는 물질의 주성분으로 망막의 이상에 의해,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 물건을 보기가 힘들어지는 야맹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색채를 감지하는 기능도 비타민 A가 관계하고 있기 때문에 눈 건강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미백 효과와 노화 방지
피부의 신진 대사를 촉진하여 피부의 건조를 막는 효과가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생기는
건성 피부와 여드름등의 예방에도 좋습니다. 비타민 A 중 '레티놀'이라는 성분은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안티 에이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머리카락에도 좋다
두피도 피부의 일부이므로 두피에 대해서도 신진 대사를 촉진하고 세포에 작용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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