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너의 다중지능과 교육과정-미술과 논술
- 최초 등록일
- 2019.10.23
- 최종 저작일
- 2018.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세기를 반짝이게 했던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는 ‘회화를 위해 세 가지가 필요하다. 손, 눈, 그리고 마음이며 그 중 두가지만으로는 그릴 수 없다.’라고 말한다. 이를 학술적으로 접근하면 각각 ‘표현기능, 심미안, 미술학’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편중되지 않은 적절한 교육이 있어야만 높은 단계의 미술표현이 가능함을 거장은 알고 있는 듯하다. 지능도 이와 같이 고른 발달이 필요함을 주장하며 ‘다중지능 이론’을 펼친 학자가 바로 가드너(Gardner)이다. ‘새 희망 중학교’ 2학년의 교육과정을 개발할 때 위의 이론과 더불어 학습자의 미술표현 발달단계 또한 참고하는 것이 필요한데, 지능은 다중으로 분화하기도 하지만 성장과 정비례하여 발달단계를 거치기 때문이다. 이제 교육과정의 효율성을 위해 위의 두 가지를 고려하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 논하겠다.
가드너의 관점에서 교육과정 개발을 접근해보겠다.
참고 자료
마틴 게이퍼드, [다시, 그림이다-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2012
임규혁, 임웅, [교육심리학] , 2007
류지영 외, [미술교육의 기초], 2017
김수현, [미적 교육론], 2011
EBS 동영상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제4부 다중지능]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42150&cid=51642&categoryId=5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