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염증반응, 면역, 체액과 전해질, 산염기균형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10.26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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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염증반응 단계
2.면역: 항체매개성면역, 세포매개성면역
3.체액과 전해질의 이동
본문내용
염증(Inflammation) : 2차 비특이적 방어기전
신체에 가해지는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한 신체반응
-세포손상에 대한 일련의 반응으로 전형적인 징후인 통증, 발열, 발적, 종창과 조직의 기능손실이 있는 상태
-건강한 신체는 염증성 물질을 중화시키고 희석하며 괴사물질을 제거하여 치유와 회복에 적합한 환경을 만든다.
-염증의 원인과 신체부위에 상관없이 손상이나 침입이 발생하면 동일한 조직반응을 보인다.
-염증반응의 정도는 손상범위와 심각성, 개체의 반응, 능력에 따라 다르다.
-염증반응은 혈관반응, 세포반응, 포식, 삼출액 형성으로 구분된다.
1. 혈관반응 : 조직이 손상을 입으면 초기에는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되나, 곧이어 히스타민 종류의 물질이 유리되어 혈관이 확장된다. 세동맥에서 시작하여 모세혈관과 세정맥으로 이루어진 미세혈관망이 확장되어 혈류량이 증가한다. 혈관확장으로 혈행이 증가하면 손상부위의 피부가 붉어지고 충혈되어 염증의 주 증상인 열감과 발적이 나타난다. 모세혈관투과성의 증가로 처음에는 장액성 액체, 그 다음에는 혈장단백질이 손상부위로 모여들면서 삼출액이 형성된다. 국소부위의 모세혈관투과성이 증가되는 기전은 아직 분명하지 않으나 세포가 손상받았을 때 모세혈관투과성을 놏이는 화학적 매개물질이 분비되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화학적 매개물질에는 히스타민, 키닌, 세로포닌, 프로스타글란딘 등이 있다. 혈장단백인 섬유소원은 혈액에서 나오면 섬유소로 비활성화된다. 섬유소는 혈소판에 의해 만들어진 피덩이를 강화시킨다. 피덩이는 세균을 포획하여 염증의 확산을 막고 치유과정의 기초를 형성한다.
2. 세포반응 : 염증부위 모세혈관을 통과하는 혈류가 느려지고 혈액점도는 증가한다. 화학쏠림성이란 세포가 화학물질의 자극 하에 움직이는 과정으로 염증부위로 백혈구를 유도하는 인자에 의해 백혈구가 이동하는 성질을 말한다.
참고 자료
황옥남, 이은희 외 (2019.01).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이은희 (2019). 성인기건강문제와 간호
신미자 외 (2017). 알기쉬운 병리학,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