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최초 등록일
- 2019.11.18
- 최종 저작일
- 2019.11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톰 크루즈(빌 케이지), 에밀리 블런트(리타 브라타스키)
개봉: 2014년 6월 4일
러닝타임: 113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안티프래질
2. 이야기
3. 게임
본문내용
모닥불은 바람이 불수록 강해진다. 바람이 불면 꺼져야 하는데, 강해질 수 있다. 이걸 나심 탈레브는 안티 프래질이라 했다. 프래질은 깨지기 쉽다는 뜻인데, 이것의 반대다. 부정, 즉 안 깨진다는 게 아니라, 깨뜨릴수록 강해진다는 게 안티프래질의 개념이다.
이 영화는 정확히 그 부분을 이야기한다. 깨질수록 강해지는 능력. 케이지 이등병은 죽을수록 강해졌다. 그 능력으로 외계 종족, 오메가를 물리쳤다. 트라우마 라고 하는 것은 외상후 장애다. 이와 다르게, 외상 후 성장이란 게 있다. 신체적인 손상이나 심리적인 상처를 받은 뒤 오히려 회복력과 면역력이 생겨 육체 또는 심리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뜻한다.
이게 안티 프래질이다.
자연은 안티프래질하다. 나무가지를 치면 나무는 더 튼튼해진다.
당뇨병을 비롯해 현대의 이와 비슷한 질병은 음식물 섭취의 무작위성의 결여나 간헐적 단식과 같은 스트레스의 결여와 관련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