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뇌졸중 질환의 해부 및 생리, 검사 방법, 진단, 간호중재

소개글

뇌졸중 질환의 해부 및 생리, 검사 방법, 진단, 간호중재 요약내용입니다.

목차

Ⅰ. 뇌졸중의 병태생리

Ⅱ. 종류와 원인
1.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의 혈관을 막는 허혈성 뇌졸중
2. 얇아진 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

Ⅲ. 증상

Ⅳ. 진단검사

Ⅴ. 간호중재

본문내용

WHO에 의하면 뇌졸증이란 ‘급속히 발생한 국소적인 뇌기능의 장애가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그 전에 죽음에 이르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라고 정의하고 있다. 뇌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다양한 원인들에 의하여 이차적으로 나타나며 손상받은 범위에 따라 그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신경계 결손을 비롯하여 영구적인 신체적인 장애를 남길 수 있기에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만 2015년 한해에만 국내에서 54만명에 육박하는 환자가 뇌졸중으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명 중 3명은 60세 이상 고령자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11~2015년 ‘뇌졸중’ 질환 요양기관 진료현황에 따르면 2015년 뇌졸중 진료환자는 53만 8000명이었다. 2011년(52만 1000명)과 비교하면 3.2%(1만 7000명) 더 늘었다.
뇌졸중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할 만큼 위험한 질병이다. 뇌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돼 뇌 일부분이 제 기능을 못하며 발생한다. 이 때문에 뇌졸중을 앓게 되면 팔다리에 마비가 오거나 언어장애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뇌졸중 환자 82%는 허혈성 뇌졸중인 뇌경색이었다. 나머지 16.2%는 출혈성 뇌졸중인 뇌출혈, 나머지 4%는 출혈 및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은 뇌졸중이었다. 뇌출혈의 경우 병원비가 뇌경색(253만원)보다 2.5배 많은 621만원이나 됐고 입·내원일수도 37.7일로 뇌경색(19.7일)보다 1.9배 길었다. 지난 5년간 뇌출혈 연평균 증가율은 8%로 나타났다. 뇌경색 연평균 증가율(6.4%)과 뇌졸중 전체 연평균 증가율(6.7%) 보다 빨랐다.

Ⅰ. 뇌졸중의 병태생리
뇌세포는 산소와 당을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혈류 공급으로 뇌세포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이산화 탄소와 젖산과 같은 대사산물을 제거한다.

참고 자료

이지현 기자, ‘사망원인 2위’ 뇌종중 환자 4면중 3명이 고령자, 이데일리
Critical care nursing, 심혈관계 해부 및 생리,
서유현,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인체기행
조경숙 외, 제6판 성인간호학, 현문사 상권, 현문사
손정태 외, 9TH 기본간호학Ⅱ,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