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예술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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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학자 키르히베르크는 부동산 경영가들 및 도시행정 대표자들 간의 성장연합이라는 개념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는 도시정치경제라는 개념을 택했는데 도시경제란 바로 성장연합을 통한 이윤 지향의 도시발전을 의미한다. 지역 정책은 여가와 소비 서비스 창출에 지출에 집중시킬 것이며, 이와 결합하여 대중 지향적인 다기능 체험 지역으로 도심지역을 개조하게 될 것이며, 이 모든 것에는 큰 자금력을 가진 큰 투자자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베커는 지자체의 새로운 방향성을 기술하면서, “기업적 도시라는 개념을 사용하였는데 이 개념은 도심영역의 재 도시화를위한 경제적 관점은 물론 이미 그가 언급했던 미시 경제화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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