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세계보건기구의 장애분류, WHO의 장애분류 체계
- 최초 등록일
- 2019.11.25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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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보건기구(WHO)의 장애개념과 그 변천과정에 대해 표와 그림을 직접 그려 리포트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ICIDH에 의한 장애의 개념
2. ICIDH-2에 의한 장애의 개념
3. ICF에 의한 장애의 개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Ⅴ. 그림목차
[그림1] ICIDH의 장애의 세 가지 차원
[그림2] ICF 구성 요소들 간의 상호작용
Ⅵ. 표목차
[표1] ICIDH-2의 장애개념의 세 가지 차원
[표2] ICF 분류의 구성
본문내용
Ⅰ. 서론
한 나라에서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장애개념은 어떠한 형태로 장애인을 간주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를 알 수 있으며 장애인이 그 사회에서 어떠한 대우를 받으며 생활하는지, 그 나라의 장애복지서비스를 적절하게 받는가를 알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이다. 한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의 특징은 장애유형과 장애등급으로 구분이 되는데 등급이 높을수록 근로능력과 혼자서 생활하는 일상생활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는 장애부위, 보조기 활용정도, 각 개인의 다른 조건에 대한 고려 없이 장애등급을 나누어 왔다. 최근 우리나라는 이러한 허점을 보장하고자 장애등급제를 폐지하고 “장애등급“이라는 명칭을 “장애정도“라 각 장애유형과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과거 장애라는 개념이 자리 잡기 전 ‘불운’, ‘신의 저주’ 등으로 이해 되어왔던 장애가 과학적 접근이 시작되면서 많은 조직과 관계자들은 각자 자기들의 입장에서 장애개념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본 과제에서는 그중 가장 대표적인 세계보건기구(WHO)의 장애개념과 그 변천과정을 알아보고 설명하겠다.
Ⅱ. 본론
장애에 대한 인식은 개인의 비극으로 보는 시각에서 사회적인 문제로 보는 시각으로 변화해 가고 신체적, 육체적 불편함은 과학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점점 보완되고 있다. 신체적인 손상에 머물러 장애를 규정 짓지 않고 사회에서 하나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속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장애인으로 규정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ICIDH(1980)→ICIDH-2(1997)→ICF(2001)등과 같은 변천과정을 겪어오며 과거의 장애인의 대한 경계는 점점 무너지고 있으며 손상, 기능제약 및 불이익 등을 건강의 구성요소로 전제하고, 각 요소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건강 수준이 결정되는 개념이 자리 잡았다.
참고 자료
김동국, 「동양적 패러다임으로 쓴 장애인 복지론」, 학지사, 2017
김용득 외, 「한국장애인복지의 이해」, 인간과복지,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