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완전 범죄

소개글

완전 범죄
브레이킹 배드 시즌 1. 2화 Cat's in the Bag
감독: 아담 번스타인
극본: 빈스 길리건
출연: 브라이언 크랜스톤(월터 화이트), 안나 건(스카일러), 아론 폴(제시 핑크맨), 딘 노리스(행크)
방영: 미국 AMC. 2008년 1월 27일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문제 해결
2. 서사
3. 불화수소
4. 접점

본문내용

스카일러는 무리하는 월트가 불안하다. 화장실에 들어간 월트는 쓰러져 기절을 한다. 월트는 폐암에 걸려, 기절을 곧잘 하는데, 한 번 기절하면 15분정도 정신을 잃는다.

지금으로부터 12시간 전으로 시점을 돌린다. 소방차를 보내고 난 월트는 어떻게 상황정리를 했는가? 질문을 던지고 답을 보여준다. 이런 연출방식은 살짝 식상하긴 한데, 집중도를 높이기에는 좋다. 드라마는 최대한 관객의 집중도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호흡을 할 기회도 주어야 하니, 느슨하게 했다가 조였다가 하는 밀당이 필요하다.

월트는 인디언의 견인차를 불렀다. 견인을 하고 현금을 주어 보낸다.
떨어진 방독면을 보여주고, 나중에 떡밥으로 사용될 것임을 보여준다. 히치콕이 만들었다면, 방독면을 맥거핀으로 사용했을 수도 있지만 현대 미국 드라마는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 맥거핀은 관객을 불편하게 할 따름이다.

집으로 돌아온 월트는 농담을 한다. 모든 사람을 웃길 수는 없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려면 죄소한 자신은 웃길 줄 알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