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Wit
- 최초 등록일
- 2019.12.0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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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Wit"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베어링교수의 성격과 처해있는 상황은 어떠한가?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어떠했고, 어떤 순간에 변했다고 생각하는가?
2. 베어링교수에게 암 선고를 할 때 의료인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3. 의료인과 환자사이의 의사소통 중 치료적 의사소통과 비치료적 의사소통을 구분하여 기술하고 느낀점을 적으시오.
4. 영화는 실제 우리의 상황을 잘 반영하고 있는가?
5. 베어링 교수가 간호사 수지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대화하는 장면에서 간호사는 환자의 심폐소생술을 하지않을 것(DNR: do not resuscitation)을 동의 받고 있었다. 치료가 불가능한 사람에게 DNR을 받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6. 치료적 의사소통 관점에서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느낀점과 이후 임상에서 활동할 간호사의 모습에 대해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1.베어링교수의 성격과 처해있는 상황은 어떠한가?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어떠했고, 어떤 순간에 변했다고 생각하는가?
- 베어링 교수의 성격은 꼼꼼하고 도도하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냉철하다. 인문학교수여서 그런지 자기가 모르는 단어에 대해 찾아보고 알고 싶어 하며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어도 앞에서는 절대 티를 내지 않는다.
- 베어링 교수는 전이성 ‘난소암 4기이며 8개월간의 실험치료를 하게 되었다. 암 발병 후 처음에는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들였고 무섭지 않다고 말하였으나 점점 병이 악화될수록 무서워하며 힘들어한다. 무덤덤하게 보였던 것이 알고 보면 병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고 모르는 척 했을지도 모른다. 등지고 있다. 결국, 마주하게 된 난소암 4기 자신을 실험대상으로 생각하고 맨날 같은 말만 반복하고 무조건 최대용량을 강조하며 괜찮다는 의사를 보며 비참하고 또 두려웠을 것이다.
2.베어링교수에게 암 선고를 할 때 의료인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 무덤덤하게 암 선고를 하였고 또한 베어링 교수가 걸린 난소암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암보다도 의사에게 중요한 것은 베어링 교수가 자신의 연구에 참여하는 것이다. 당신이 나의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지식에 지대한 기여를 하는 거라고 하며 지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베어링 교수를 안심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