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50장 장별요약 및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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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50장 장별요약 및 느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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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장: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 바다, 여러 생물들 그리고 끝으로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하나님의 말씀 중 하나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라는 말인데, 과연 지금 이 세상의 모습은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가, 아니 지금 나의 모습은 과연 주가 기뻐하실 만한 삶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26절에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중략)”라는 말씀이 있는데 여기서 ‘나’라고 표현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 위격을 가지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기에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2장: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아담을 지으시고 에덴동산의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말씀하신다. 또한 아담에게 돕는 베필인 하와를 만들어 주신다. 작년에 구약개요 수업 때 배웠던 것들이 많이 생각이 난다. 10절부터 나오는 에덴에서 흘러나온 네 근원의 강 중에 유브라데강이 있는데, 물줄기가 4개인 것도 그렇고 유브라데스강과 이름도 비슷하니까 왠지 이집트 주변의 4대 문명이 생각이 났다. 성경에서 말하는 에덴동산이 지구 안에 있을 리는 없지만 말이다. 또한 주께서 내게 계획해놓으신 돕는 베필이 누구일지 참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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