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제임스왓슨의 이중나선 책을 읽고 요약하는 레포트
목차
1. 삼중나선구조의 근거
(1)DNA의 구조는 단백질의 a나선과는 다르다>
(2)DNA분자의 중심은 당-인산 뼈대>
2. 잘못된 가설
3. A-T, G-C 그리고 Central Dogma
4. 라이너스폴링의 3중나선구조
5. 이중나선구조의 근거
(1)로잘린 프랭클린의 B형 X선사진>
(2)로잘린 프랭클린>
(3)당-인산 뼈대를 외측으로>
(4)염기들의 배열에 대한 고민 해결 그리고 수소결합>
(5)A-G, T-C 결합체의 모양이 같다>
6. DNA구조 발견의 완성 및 발표
본문내용
왓슨은 윌킨즈의 영향을 받아 DNA X선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을 계기로 크릭을 알게 되어 DNA의 구조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한다. 뒤늦게 DNA에 관심을 갖게 된 왓슨과 연구실 내에서 실없는 떠벌이로 취급받던 크릭이 DNA의 구조를 찾아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 둘은 어떤 과정을 통해 DNA의 구조를 찾아낸 것일까
1. 삼중나선구조의 근거
<DNA의 구조는 단백질의 a나선과는 다르다>
왓슨과 크릭은 DNA의 구조는 단백질의 a나선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DNA분자는 여러 가닥의 폴리누클레오티드 사슬이 서로 꼬여서 형성된 복합나선일 것이라고 가정했다. 또한, 염기의 배열이 규칙적이라면 DNA분자는 모두 같게 되어 수많은 유전자를 구별하는 다양성을 찾아 볼 수 없으므로 결국 모형을 조합하는 데 있어서 당과 인산으로 된 뼈대는 규칙적으로 하되 염기의 배열순서는 불규칙적 이여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DNA분자의 중심은 당-인산 뼈대>
크릭은 X선의 결과만으로 볼 때 DNA 분자 안에는 둘, 셋 혹은 네 개의 폴리누클레오티드 사슬이 꼬여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또한 윌킨즈와 로잘린 프랭클린(이하 로지)이 관찰한 결정회절상에 부합되려면 당-인산 뼈대가 DNA분자의 중심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는 것울 발견하였다. 그리고 사슬들을 붙들고 있는 힘으로서는 둘 이상의 인산기를 결합하고 있는 Mg++와 같은 2가양이온의 염결합이 가장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생각했다. 왓슨과 크릭은 세 가닥의 사슬이 서로 꼬여서 나선의 축에 따라 28A의 결정학적 반복을 나타내게 하는 것을 찾아내었고 모형을 조립해나가기 시작했다.
2. 잘못된 가설
왓슨과 크릭은 완성된 모형으로 로지와 윌킨즈에게 DNA 삼중나선구조에 대해 설명하였다. 세 가닥의 사슬로 꼬여있는 모형에서 인산기를 서로 붙들고 있는 Mg++이온의 이야기를 하자 로지는 Mg++이온은 물분자의 단단한 외투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견고한 구조의 못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참고 자료
J.D왓슨, 하두봉, 이중나선, 전파과학사, 1973년 5월 15일, p27, 52-54, 70, 76-84, 86-88, 90-91, 99, 102, 106, 110-112, 114, 134, 140-141,147, 150, 152, 155, 159-163, 166-171, 175-179, 191, 208-211
그림1 : J.D왓슨, 하두봉, 이중나선, 전파과학사, 1973년 5월 15일 p82 DNA에서 두 사슬의 음하전된 인산기를 Mg++이온이 연결시키고 있는 구조-그림2 : 이한음, 생명의 비밀을 밝힌 기록, 아이세움, 2010년 03월 10일, p57 DNA의 X선 회절 사진
그림3 : J.D왓슨, 하두봉, 이중나선, 전파과학사, 1973년 5월 15일 p160 같은 염기끼리 수소결합으로 두 사슬을 붙들고 있는 DNA구조
한컴오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