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설 비평

목차

*중앙일보사설 비평-화물연대파업
*조선일보사설 비평-현정부비판

본문내용

중앙일보 사설 비평

올들어 발생한 노동 사건 중에 큰 파장을 일으킨 두산중공업 사태가 일어난 후에 또 얼마전 화물 연대의 운송 거부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노동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부존 자원이 없어 수출을 하지 않으면 국가 운영에 막대한 타격을 줄 것이기에 더더욱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화물 연대 문제를 바라보는 중앙일보 사설의 시각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고자 한다.
2003년 5월 12일 30면 중앙일보 ‘물러터진 대응이 물류마비 키워’ 라는 제목의 사설에서는 전반부에서 화물연대 운송 거부 사태가 심각한 상황인데 정부는 해결책을 지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이번 사태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과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에 대한 진술은 적절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놓고 ‘타협이 무조건 옳은 것이 아니다’ 라고 하면서 정부의 경찰력을 투입하고 공권력을 쓰는 것이 옳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