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꼰대’ 라는 말에 담긴 세대 갈등 양상
- 최초 등록일
- 2019.12.20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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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의 거액 은행대출과 부동산 투자 문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국 그는 흑석동 상가매입의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인해 자진 사퇴하였다. 이 사건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면, 김 대변인이 흑석동에 위치한 상가건물을 구입하였다. 구입 당시 집값이 막 오르는 시기여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기한 것이 아니냐?’ 라는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쏟아 이익을 얻는 투자와는 다른 투기는 기회를 틈타 이익을 얻는다는 데서 차이가 있다. 김 대변인은 “제 행위를 두고 투기라고 보는 시각이 있지만, 투기는 이미 집이 있는데 또 사거나, 시세차익을 노리고 되파는 경우에 해당된다. 저는 둘 다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해명하였다. 30년 동안 전세를 살다가 상가건물을 매입하였기 때문에 다주택자가 아니고 또한, 실 거주를 목적으로 구매하였기 때문에 다시 팔 의지가 없어서 투기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그가 매입한 흑석동 상가 건물은 재개발 지역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실거주가 목적이라면 완공까지 오래 걸리는 재개발 지역 대신에 이미 다 지어진 아파트를 샀어야 했다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김 대변인은 보유재산 14억 원에 은행 빚 11억 원을 더하여 약 25억 원 정도를 주고 건물을 구매하였다. 투기의 판단 기준에는 레버리지 비율, 즉 위기대응 능력도 있는데 어느 정도의 위기관리 능력이 있어야 투자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전 재산과 더불어 11억 원 대출까지 받아서 건물을 산거라면 위기관리 능력이 떨어져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도 맞지 않다는 비판도 있다. 정부는 되도록 실 거주 목적으로 집을 구매하라는 입장인데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부동산 투기하여 의혹은 더욱 붉어져 결국에는 당사자는 대변인 직에서 사임하였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한국에서의 나이의 의미
2) 나이에 대한 차별과 편견
3) 세대 간 갈등
4) 다른 나라의 세대 갈등
5) 젊은 세대가 보는 기성세대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의 거액 은행대출과 부동산 투자 문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국 그는 흑석동 상가매입의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인해 자진 사퇴하였다. 이 사건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면, 김 대변인이 흑석동에 위치한 상가건물을 구입하였다. 구입 당시 집값이 막 오르는 시기여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기한 것이 아니냐?’ 라는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쏟아 이익을 얻는 투자와는 다른 투기는 기회를 틈타 이익을 얻는다는 데서 차이가 있다. 김 대변인은 “제 행위를 두고 투기라고 보는 시각이 있지만, 투기는 이미 집이 있는데 또 사거나, 시세차익을 노리고 되파는 경우에 해당된다. 저는 둘 다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해명하였다. 30년 동안 전세를 살다가 상가건물을 매입하였기 때문에 다주택자가 아니고 또한, 실 거주를 목적으로 구매하였기 때문에 다시 팔 의지가 없어서 투기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그가 매입한 흑석동 상가 건물은 재개발 지역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실거주가 목적이라면 완공까지 오래 걸리는 재개발 지역 대신에 이미 다 지어진 아파트를 샀어야 했다라고 지적하였다.
참고 자료
나이에 따른 서열과 연령차별, 이준일, 허핑턴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