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실습 부인과질환(자궁근종) 진단 2개
- 최초 등록일
- 2019.12.20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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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실습 부인과질환(자궁근종) 진단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일반적 간호정보
2. 부인과 대상자 간호 과정
1)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2) 간호 사정
본문내용
1.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 평활근에서 유래되는 양성종양(benign tumor, 良性腫瘍 : 발육속도가 완만하여 성장에 한계가 있고, 주위와의 경계가 명확하며, 다른 조직으로 퍼지지 않으며, 다른 장기로의 전이를 일으키지 아니하는 종양)이다. 양성종양은 종양이 존재한다고 해도 1차적으로 숙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은 없다. 절제 후 재발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 종양성분은 변이체이긴 하지만 성숙한 정상세포와 거의 다른 것이 없다.
원 인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신 중이거나 피임약을 복용 중일 때는 종양이 빨리 자라고, 폐경기 이후에는 종양이 거의 발생하지 않거나 크기가 줄어든다.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의 추정설이 있다.
1) 유전설
유전인자와 관련된다는 이론으로서, 자궁근종이 흑인 등의 유색인종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이러한 이론을 뒷받침한다.
2) 호르몬설
지속적으로 상승된 에스트로겐이 자궁근종의 성장에 관여한다는 이론으로서, 그 근거는 근종의 성장이 여성호르몬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자궁근종은 난소의 기능이 왕성할 때 잘 자라고 초경 이전이나 폐경기 이후에는 발생이 드물며, 특히 폐경기 이후엔 근종의 크기가 감소합니다. 또한 난포호르몬이 포함된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에서 근종이 갑자기 커지는 것 등이 그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생식연령층의 모든 여성이 에스트로겐을 분비하는데 일부 여성에서만 근종이 발생하는 점 등에 의해 에스트로겐이 근종발생의 단일인자로는 보이지 않는다.
3) Cell nest 설
자궁의 근육층에서 미성숙한 근세포가 생기며. 이것이 지속적으로 에스트로겐의 자극을 받아 근종으로 발육한다는 가설이다.
증 상 / 증 후
대부분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산부인과 진찰을 받던 중 우연히 발견된다. 주로 과다월경과 자궁부정출혈로서 빈혈을 초래하고, 그 때문에 심계항진이나 현기증, 그 밖의 심장증세가 나타난다. 또 근종에 의한 압박증세나 근종의 속발성 변화라고 불리는 여러 가지 증세가 있다. 그 외 아랫배의 통증, 만성출혈에 의한 빈혈 증세도 나타난다. 종양이 점점 커지면서 자궁 앞에 있는 방광을 압박하게 되므로 소변이 자주 마렵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