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개론 간호사의 자질
- 최초 등록일
- 2019.12.29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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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개론 간호사의 자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전문 지식 습득
2) 인내심
3) 세심한 관찰력
4) 임기응변
5) 뛰어난 직관
6)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임하는 태도
3. 결론
본문내용
흔히 우리 사회에서는 ‘사’자가 들어가는 직종인 의사, 약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을 전문직이라고 표현하며 간호사 역시 이에 해당한다. 전문직이란 일반적인 직업에서 나아가 높은 수준의 훈련 등을 필요로 하며 오래 전부터 학습된 전문직으로 지칭되는 의학, 법률 또는 신학 등과 같이 신체적인 작업보다는 정신적인 직업을 포함하는 직업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전문직은 장기적이고 세부적인 훈련이 필수적이며 고도의 지적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러한 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람은 가질 수 없는 직업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간호학과의 경우에는 타 학과에 비해 공부량이 많은 편인 데다가 졸업을 하기 위해 학생들은 총 1000시간의 실습 시간을 채워야 하며 그 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점검하는 국가고시에 합격해야만 간호사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인정되듯이, 전문인이라는 타이틀은 결코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규간호사로 병원에 입사한다 하더라도 그곳에는 업무에 대한 이해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크고 작은 시험과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여러 교육들이 존재한다. 이는 곧 ‘좋은’ 간호사가 되고자 전문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매스컴에서는 간호사를 그저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그들이 내리는 처방에 따라 약물을 투여하는 수동적인 이미지로 묘사하곤 한다. 하지만 그들의 주 업무가 그저 소극적인 역할에 그친다면 ‘간호사’라는 인력은 기계의 몫으로 손쉽게 대체될 수 있을 것이며 이에 따라 병원에서는 간호사 인력난 문제로 인해, 그리고 간호사들은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들이 임상을 떠나는 큰 이유 중 하나인 삼교대 체계로 인해 골머리를 앓아야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24시간동안 환자의 곁을 지키며 조금이라도 이상한 증세가 발견되면 이를 가장 먼저 캐치하고, 병원에 머무는 동안에 그들의 몸과 마음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능동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