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하라리 사피엔스 논증글쓰기 <대 멸종에 대한 죄책감은 정당한가?>
- 최초 등록일
- 2019.12.30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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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발하라리 사피엔스 논증글쓰기 <대 멸종에 대한 죄책감은 정당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인간이 지구의 종 멸종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라는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서라도 인간들이 벌이는 멸종에 대한 행위들을 줄일 필요가 있다는 것에는 어느정도 동의한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 수렵 채집인 들에 의한 멸종을 멸종의 제 1물결, 농업혁명 이후의 멸종을 2물결, 오늘날 산업활동에 의한 멸종을 3물결로 나눈다. 유발 하라리는 이러한 멸종의 물결들에 대해 생태적 재앙이라 부르며 미 대륙의 멸종을 설명하는 말미에는
우리가 범인이다. 진실을 외면할 방법은 없다. 설사 기후변화가 우리를 부추겼다 할지라도 결정적 책임은 인류에게 있다.
라는 다소 격양된 문체로 인간들이 지금까지 벌어진 멸종행위들에 대해 심각한 죄책감을 느끼는 것에 대한 당위성을 주장한다. 기후변화가 우리를 부추겼다 할지라도 책임이 인류에게 있다는 것은 무리한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은 인간 우월주의에 입각한 생각이다. 유발 하라리는 인간이 자연 위에 있고 인간이 자연을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참고 자료
Clarkson, Chris et al., “Human occupation of northern Australia by 65,000 years ago”, Nature volume547, 2017.7.20.
Cohen, T. & Jansen, John & Gliganic, Luke & Larsen, Josh & Nanson, Gerald & May, Jan-Hendrik & Jones, Brian & Price, David. “Hydrological transformation coincided with megafaunal extinction in central Australia”, Geology. 4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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