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신론 요약

목차

Ⅰ. 제 1 부 일반론
1. 제 1 장 서론 1p
2. 제 2 장 고전소설의 사적 전개 2p
3. 제 3 장 고전소설의 종별 4p
4. 제 4 장 고전소설의 작자, 독자, 유통 6p
5. 제 5 장 고전소설시대의 소설관 6p
6. 제 6 장 고전소설과 이본문제 8p
7. 제 7 장 자료의 종류와 형태 9p

본문내용

1. 고전소설 이해자세의 재정비
☉ 이해법
① 고전소설을 소설로 이해해야 한다.
- ‘고전’이라는 접두사의 의미를 더 크게 인식 ⇨ 소설과 다른 무엇이라고 생각함, 근대 이후의 소설과 분리시켜 생각하려는 편견.
- 고전이기 전에 소설 : 보편성이 전제되어야 독자성이 인정될 수 있음 if) 소설과는 다른 무엇으로 인식 ⇨ 미숙하거나 기이하기에 정상적 소설의 범주에서 배제되어야 할 것으로 처리
- romance/novel 중 어느 것에 더 가까우냐는 비교는 무의미함⇨ 당장 romance/novel 역시 일률적이고 단일한 것이 아님
② 비개성적인 문학인 듯이 생각하는 고정관념의 타파해야 한다.
- 고전소설은 천편일률적이라는 편견이 보편화 되어있음ex. 우연성, 비현실성, 공식적 구성, 권선징악의 주제...
- 이는 서로 비슷한 성격을 지닌 작품을 모아놓고 비슷한 점만 의도적으로 뽑아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임⇨ 가급적이면 작품을 해체하지 말고 통째로 다루어야 그 성격과 가치가 손상을 받지 않음
③ 고전소설에 나타나 있는 사상을 이해하려는 자세와 안목을 가다듬어야 한다.
- 작품 밖의 현실에 존재했던 기존의 인습화된 사회사상을 작품 속에서 확인 하고 그것의 가치를 작품의 가치와 동일시함
- 작품 속에서 기존사상과 작자의 의식이 만나서 이루어진 새로운 사상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
- 인습화된 사상만을 사상으로 생각하고, 이것을 확인하는 것이 작품이해라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인습

2. 고전소설의 개념∙범위∙명칭
개념 - 조선조 말까지 나온 우리 나라의 소설
범위 -
시대적
: 15세기 초(조선조 초기)에서 19세기 말, 20세기 초(조선조 말기)에 창작된 작품 (대부분의 작품이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에 등장)
표기문자
: 국문소설과 한문소설 모두 포함
분량
: 한두 장의 단편부터 100책 이상의 장편까지 다양
성격
: 소설장르로서의 특징이 뚜렷한 단행본부터 설화∙야담∙전∙실기 등과 구별하기 어려운 잡서나 문집 속의 작품까지 다양
명칭
: 가) 고대소설∙고소설∙구소설∙전기소설∙상대소설∙고전소설 ⇨ 임시적, 상대적, 대내적, 암시적 (세월이 흐른 뒤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 신소설이나 근대소설에 맞대어 사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