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 외국인 눈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과 100년 전 생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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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사태를 통해 우리가 얻은 교훈은 국제사회의 냉엄함과 한 나라의 경제가 망한다는 것이 그 나라 국민들에게는 더 없는 고통을 안겨준다는 것 이였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얻은 교훈을 잊지 않고, 우리에게 아직 시간적 여유와 성장 잠재력이 충분히 존재한다는 자기 실현적 예언을 끊임없이 반복한다면 미래에 대한 전망은 그리 어둡지 만은 않을 것이다.
고난에 찬 지난 100년의 역사가 열등감이라는 깊은 정신적 상처를 우리에게 남져 주었지만,
이것을 기반으로 우리는 자신의 잣대를 마련해야할 것이다. 그것은 맹목적 자존심을 넘어서 우리 스스로의 잘잘못과 장단점을 정확히 판단하여 지금의 현실을 한번쯤 뒤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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