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학-걸프전쟁] 걸프전쟁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9.19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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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걸프전쟁에 관해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참고 많이 하세요^^
목차
1.전쟁의 원인
2.사용무기
3.사상자
4.결과
5.본인의 평가
본문내용
<걸프전쟁에 관하여>
1991년의 걸프전쟁은 현대 국제정치의 중요한 획을 그은 사건이었다. 이 전쟁은 한국전쟁 이후 처음으로 UN이라는 국제조직에 의해 국제 공권력 사용이 정당화된 사건이었다. UN은 미국을 비롯한 다국적군의 무력사용에 대해 법적이고 정치적인 정당성을 부여함으로써 이 전쟁에 깊이 관여하였다. 걸프전은 또한 탈냉전 이후 군사력에 있어서 최강을 이루는 미국의 국력과 경제부국인 일본, 독일 등의 원조 등에 힘입어 치러진 전쟁이었으며, 과거 냉전기 전쟁들과 달리 소련은 미국을 지원하는 태도를 보였다.
5. 본인의 평가
걸프전이 발발한지 10년이 지났다. 그러나 그 후유증은 아직도 많은 참전군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남아있고, 2세들에게까지도 고통을 주고 있다. 걸프전 증후군의 사례를 통한 교훈은 명백하다. 평화를 위한 전쟁이라는 구실로 더 이상의 환경파괴와 인명살상이 자행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날이 갈수록 최신무기가 등장하여 상대방을 공격하고 그로 인한 피해는 복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주변 지역을 초토화시키며, 특히 환경을 대규모로 파괴시키고 있다. 그 후유증과 고통은 승자든 패자든 상관없이 인류 모두가 함께 나누게 된다. 이렇게 전쟁은 여러 가지 폐해를 남긴다. 이렇게 전쟁은 당사자 국가들에게 막대한 손해는 물론 이와 관계없는 제 3국의 사람들에게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힌다. 이렇게 어떤 명분과 이유가 있을지라도 우선 전쟁은 나쁘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도덕에 어긋나고 법에 어긋난 즉 반인륜적인 행위를 하는 국가를 저지하기 위한 특수한 경우를 빼고 말이다.
후세인의 무모한 권력욕에서 비롯된 걸프전은 인류에게 세 가지 경고를 내렸다.
첫째는 냉전만 가시면 세계의 평화가 오리라는 것이 환상이었다는 점, 오히려 더 많은 지역 분쟁이 발생하게 되리라는 경고였다. 둘째는 상상을 초월한 IT(정보기술)전의 위력이었다. 스마트탄 패트리어트 크루스 미사일 등이 컴퓨터 게임처럼 전개된 걸프전은 미래 전자전의 예고편이었다. 이라크 측은 20만명의 전사자를 냈지만 연합국 측은 거의 사상자가 없었다.
마지막 경고는 미디어에 대한 것이다. 월남전 때와는 달리 걸프전은 철저한 미디어의 통제 속에서 진행되었다. 그러면서도 이라크는 CNN 등을 그대로 주재시켜 조작된 정보를 TV뉴스를 통해 전 세계에 흘리기도 했다. 폭격으로 아이를 잃고 울부짖는 어머니가 실은 후세인의 정보장교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뉴스 영상의 조작 문제가 쌍방에서 제기됐다. 이 세 가지 경고를 안은 채 팍스아메리카나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러한 걸프전은 명실상부한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를 창출했다. 걸프전은 소련의 협력과 유엔의 결의에 의거한 의장국 미국에 의해 주도되었다. 이 전쟁은 결과적으로 미국을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하는 단극 구조하의 다자간 협력체계를 형성했다.
이렇게 91년 1월 17일 발발했던 제 1차 걸프전쟁은 12년만에 그 전쟁의 불길이 다시 걸프만에 타오르려 하고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