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 탕기, 프랑스 문화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20.01.16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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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탕기, 프랑스 문화의 이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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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엄청나게 웃기다. 주위에 사람들이 있어서 크게 소리 내서 웃진 못했지만 아마 집에서 혼자서 봤더라면 박장대소하면서 웃었을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 영화의 소재들과는 다소 색달랐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혼하기 전까지 부모님의 집에 머물러 있는 게 당연한 건데 프랑스에서는 빨리 독립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인가 보다. 그런데 주인공 ‘탕기’는 너무 자유롭고 천하태평하게 사는 것 같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인데도 여자를 데려와 같이 자기 때문이다. 조금 민망한 장면이었지만, 그래도 탕기의 그런 사생활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의 부모님이기에 아무것도 숨기지 않겠다는 탕기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다. 물론 나는 절대 그렇게 하지는 못할 것 같다.
부모님도 처음에는 그냥 장난으로 탕기를 골탕 먹이려는 줄 알았는데, 탕기를 못 살게 구는 것이 점점 심해지는 것을 보고 자기 자식이 얼마나 귀찮게 느껴졌으면 그런 상황까지 가게 됐을까 생각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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