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설계기법] 직무전문화, 직무순환, 직무확대, 직무충실화, 작업 팀

목차

I. 직무전문화
II. 직무순환
III. 직무확대
IV. 직무충실화
V. 작업 팀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직무전문화(job specialization)

금세기의 전반기 동안 직무설계는 노동분업 또는 직무전문화와 동의어로 간주되었다. 아담 스미스(Adam Smith)와 테일러 (Frederick Taylor)에 의해서 제시된 지침을 이용하는 경영자들은 가능하면 조직에서 직무를 단순화하려고 하였다.
이것은 직무를 작고, 전문화된 과업으로 분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직무는 과도하게 전문화될 수도 있다. 이렇게 직무의 전문화가 과도하게 되면, 종업원들은 흔히 이러한 직무를 거부하게 된다.

II. 직무순환(job rotation)

직무전문화의 단점을 제거시키려는 최초의 노력 중에 하나는 직무순환의 도입이다. 직무설계에 대한 이러한 접근방법은 근로자들에게 그들의 활동을 다양화시키고 그리고 지루함을 제거할 수 있다.
직무순환에는 두 가지의 형태 즉 수평적 순환과 수직적 순환이 있다. 수직적 순환(vertical)은 승진과 강등을 의미한다. 그러나 직무순환에 관하여 언급할 때, 일반적으로 수평적 순환을 의미한다. 수평적 순환은 직무담당자로 하여금 일정한 기간을 주기로 동일한 직위에 있는 다른 직무를 맡게 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직무순환 방법에 의해서는 종업원들의 근로의욕이나 직무만족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지는 못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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