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구조] 분업을 조정하기 위한 방법 - 공식화
- 최초 등록일
- 2020.01.27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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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분업을 조정하기 위한 하나의 기본적인 방법은 어떤 사태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이 취해야 할 행동들의 규칙이나 절차를 미리 정하여 두는 것(행동의 프로그램화)이다.
어떤 상황 하에서 규칙이나 절차를 정해두면 일일이 협의하지 않더라도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관리자가 개입하지 않더라도 일을 조정할 수가 있다. 소방서의 예를 들어보자.
소방서에 화재신고가 들어오면 일일이 관리자의 지시가 없어도 소방차의 엔진에 시동을 건다, 장비를 준비한다, 화재장소를 지도에서 찾고 출동하는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일일이 관리자의 지시를 기다리거나 협의하고 있어서는 그 사이에 화재가 크게 되어버린다.
이와 같이 행동의 프로그램화에 의해 조정의 부담은 훨씬 줄어들고 행동도 빨라진다.
따라서 예측가능하고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사태에 대해서는 대응행등을 프로그램화해 두는 것이 최상이다.
그러나 불확실한 세계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모든 행동을 프로그램화하기는 대단히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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