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내 또래의 여성들을 취집 가게 만드는 것일까?
- 최초 등록일
- 2020.01.27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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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엇이 내 또래의 여성들을 취집 가게 만드는 것일까?
최근 여성들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이 늘면서 ‘알파걸, 골드미스, 우먼파워, 여풍(女風)’ 등의 단어의 쓰임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고 여성이 학교 수석을 차지했거나 각종 고시에서 여성 합격률이 매우 높았다는 소식을 접하기란 어렵지 않다. 거리에는 오른 쪽 그림과 같이 능력 있고 세련되어서 선망 받는 여성들을 이미지화한 물건들이 지천에 널렸으며, 능력 있는 여성을 마케팅 전략의 대상으로 삼아 출시되는 상품들도 엄청나다. 이렇게 여성들의 사회진출이나 각종 성과에 대한 소식이 방방곡곡에서 들리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최근 들어 ‘취직대신 취집 간다. 여성은 나이가 경쟁력이다. 조혼풍속 열기’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처음에는 취직의 오타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심각한 경기 침체 때문에 여성들이 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하루빨리 시집을 가려는 풍토가 조성되었고, 이러한 현상을 비추어 생긴 단어가 취집이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오픈사전, 블로그
메일경제 - 女風 거세지만 … 차별 없는 세상 갈길 멀다
조선일보 -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20~30대 여성 취업자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참고 도서
교육사회학의 이해와 탐구 오욱환 지음. 교육과학사/ 교육사회학강의 송영경 지음. 교육아카데미/
교육사회학 손준종 지음. 문음사 도서출판/ 한국의 교육 불평등- 고등교육 팽창의 과정과 결과 - 김영화 저.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