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역사]평양 대부흥 운동

소개글

평양 대부흥 운동을 읽고 감상문을 기록하였습니다. 너무나 감격속에 읽었기에 저의 글에도 그것이 남아 있습니다. A플러스 학점을 받은 것이기에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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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양 대 부흥운동』을 읽고
“평양 대 부흥 운동” 이것은 나에게는 낯설은 단어였다. “박용규 교수님의 수업 시간이 좋다”라는 주위의 말에 그냥 선택과목을 선정한 것이다. 난 수업 시간에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다. 오히려 내 가치관에서는 수업은 진지해야 하며, 지식의 전달의 수단으로만 생각해왔다. 그런데 나에게 수업 시간에도 눈물을 흘리며, 비전을 깊이 생각하게 할 수 있다는 것에 흥분과 감격이 나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하나님은 아직도 한국 교회에 비전을 두고 계시며, 이 땅에 하나님의 섭리를 펼쳐 가실 것을 믿는다.

“평양 대부흥 운동”이라는 책은 말로만 어렴풋이 들어왔다. 그런데 수업을 통해 책을 접하게 되면서 나의 가슴을 방망이질 하게 만들었다. 그렇다. 그것은 내가 의도적으로 “책을 먼저 읽어야 겠다”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 그렇지만 수업을 통하여 “평양 대부흥 운동”은 나의 주된 관심사가 되었다. 책을 사놓고 시간이 날 때마다 책장을 넘겼다. 감격이었다. 그것은 사실적이고, 감동적이었다. 우리나라 역사에 이러한 일이 있었는가? 라는 질문을 책장을 넘길 때 마다 던져보곤 했다.

참고 자료

평양 대부흥 운동(박용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