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과학 및 그 인력의 우수성과 국내 유치 사업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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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러시아 우수 과학 인력 유치 사업의 부각
(1) 국내 과학 인력 부족 현상
(2) 러시아내 과학 기술 분야의 인력 수요 대 공급 과잉 현상
2. 러시아 우수 인력의 장점
(1) 러시아의 과학 인재
(2) 러시아 과학 기술의 분야별 강점
(3) 러시아 IT 인력의 한국 진출과 그 장점
3. 러시아 우수 과학 인력 유치 사업
(1) 사업 전황
(2) 사례 연구 - 주식회사 다림 비전

III. 맺음말

본문내용

I. 서론

오늘날은 세계가 하나의 거대한 시장이다. 인터넷이 일반화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그래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모든 회사들이 신기술이나 신제품 개발에 회사의 사활을 걸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기초과학기술력에 있어서 선진국 보다 뒤져있는 우리 나라의 경우 신기술 개발에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과학기술이 부족하여 경쟁력면에서 많은 한계를 보여 왔다.
그러면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서 정부는 최소 10년 이상 기초과학분야에 엄청난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나 기초 과학 분야의 투자는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면 기업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기업의 연구 개발은 늘 한계가 있다. 하나의 기술 개발을 위해 아무 이익 없이 10년 이상 투자하기란 그리 만만치 않다. 벤처 회사나 중소기업은 불가능하다고 해야 한다.
본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현재 다방면으로 논의되고 있는 여러 대안들 중에서, 러시아의 고급 인력을 국내에 유치하는 사업 분야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러시아과학 기술과 인재의 우수성을 심도있게 취재한 후, 현재 진행중인 러시아 인력의 유치 사업에 대한 전황을 소개할 것이다. 이는 한국-러시아의 관계론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도 관심있게 다룰 수 있는 주제라 생각된다. 즉, 양국간 기술 협력 및 교류가 이뤄내는 경제적인 관계 증진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고려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II. 본론

1. 러시아 우수 과학 인력 유치 사업의 부각

(1) 국내 과학 인력의 부족 현상

21세기 우리 사회는 고도의 지식 기반 사회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 사회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첨단 과학 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적 자원의 보유 여부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 나라는 첨단 과학 기술 분야에서 심각한 인적 자원의 부족함에 직면해 있다. 그 동안의 인력 양성에 대한 정부의 투자로 교육 환경 개선, 수급 불균형 해소 등 양적인 측면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고급 기술과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연구 인력이나 고급 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2002년 1월 산업 자원부 인력 부족 현황 발표 자료를 보면 2005년까지 IT분야의 전문 인력이 약 12만 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어두운 전망 하에서 필요 인력 충원 및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이 논의되거나 이미 시행되고 있다.

참고 자료

1. 러시아 대외 이전 희망 기술 총람 / 산업 기술 정보원 편, 서울 : 산업 기술 정보원, 1998
2. 연합 뉴스 '경제' 2002. 10. 20
http://www3.yonhapnews.net/cgi-bin/naver/getnews?022002101901400+20021020
3. 한국 경제 신문 '오늘' 2002. 10. 18
http://news.empas.com/show.tsp/20021018n03114/?s=1017&e=1197
4. 전자 신문 '정보 과학' 2002. 10. 18
http://news.empas.com/show.tsp/20021018n01032/?s=0&e=180
5. www.unirussia.com/html/techinfo/itonfo.htm
6. russia.co.kr/Doc/scout.asp
7. russia.ne.kr/tech/science/r-science-3.htm
8. www.trc-korea.com/abouttrc.asp
9. 러시아 연방 과학 아카데미 및 과학 기술성 산하 과학 연구-통계 센터, 러시아 연방
통계 위원회, http://www.rbc.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