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마을여행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2.21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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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해마을여행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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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 가을부터 올해 초까지 개인적으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저희 부부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이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일들이 하나 둘 끝나게 되고 어느 덧 날짜를 세어보니 희망이를 만날 날도 3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더군요. 주위의 선배님들 말씀을 들어보니 그나마 뱃속에 있을 때 가 행복한 거다 열심히 댕겨라~ 하시더라구요.
저도 힐링이 필요하였고, 아내와 희망이 에게는 태교가 필요하였습니다. 멀리 해외로 나갈 형편은 되지 못하고, 어디 시끄럽지 않은 곳에서 조용히 쉴만한 곳이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작년 이맘때 쯤 갔었던 만해마을이 생각났습니다.
작년 4월 초 비상에 입사해서 처음으로 비바미가 되었습니다. 지배가치 2.0 프로젝트와 관련한 워크샵을 만해마을에서 진행 했었거든요.
http://blog.naver.com/kyj10525/220633386660 관련 저의 블로그 주소를 첨부합니다.
이때 같은 회사 사우이지만, 아직은 어색했던 다른과 CP님들 IP님들과 처음으로 밖에 나와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였었죠. 무엇보다도, 장소가 너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참 조용하고 운치 있는 느낌, 시골길을 걸었던 생각이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결정했지요. 만해마을은 인터넷 예약이 아닌 전화예약으로 방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만해 마을이 있는 인제와 속초는 차로 30분거리, 어짜피 숙소에 들어가려면 오전 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속초에서 구경하고, 맛있는거 먹고 만해마을로 들어가기로 했지요.
하지만 인제에 도착할 쯤, 살짝 졸리기도 하고, 마침 화장실도 가고 싶고, 아내에게 만해마을부터 구경시켜주고 싶고, 많은 생각이 들어 일단 만해마을에 먼저 도착하였습니다.
정규 입실시간은 3시인데 12시쯤 도착했더니 마침 자리가 비었으니 일찍 입실해도 좋다고 하시더군요. 좋으다!!를 외치며, 강이 보이는 저희 방으로 입실 했습니다.
만해마을은 침대방과 온돌방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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