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자주 섭취하는 음료의 종류에 따른 뼈 부식 연구
- 최초 등록일
- 2020.02.22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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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들이 자주 섭취하는 음료의 종류에 따른 뼈 부식'를 주제로 작성한 소논문입니다. 실험과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고, 해당 소논문 보고서는 A+를 받았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첫 번째 실험
1-1 실험방법
1-2 실험결과 및 분석
1-3 실험의 한계
2) 두 번째 실험
2-1 실험방법
2-2 실험결과 및 분석
2-3 실험의 한계
3) 세 번째 실험
3-1 실험방법
3-2 실험결과 및 분석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고는 현대인들이 자주 마시는 음료 중 뼈 부식을 가장 많이 시키는 음료의 종류와 그 이유를 알아내는 데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은 닭 뼈를 각 음료에 넣어 부식 정도를 비교한 후, 뼈 부식에 음료의 pH 농도가 영향을 주는 것인지 측정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뼈 부식은 무게 변화 측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본고를 쓰게 된 계기는 대학생들의 평소 습관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물을 마시기보다는 음료를 통해 수분을 대신 섭취하는 동기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황태영(2012)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물 섭취량은 남자 0.98L, 여자 하루 평균 0.74L로 필요량의 절반에 불과했지만, 음료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음료는 인체에 안전할까? 음료가 인체에 주는 악영향은 다양하지만,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치아 부식과 골다공증과 같은 뼈에 악영향을 주는 것들이었다. 그러므로 이 실험을 통해서 음료 중에서도 어떤 종류가 뼈를 더 부식시키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본고에서는 크게 세 가지 실험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일정량의 닭 뼈를 각 음료에 넣은 후 냉장 보관하여 1일 간격으로 닭 뼈의 무게를 측정한다. 7개의 음료 군(과일주스, 유산균음료, 우유, 이온 음료, 초콜릿 음료, 커피, 탄산음료)별로 대표적인 1개의 제품을 선정하였다. 무게측정은 미세저울을 이용하였다. 이를 통해 시간에 따른 닭 뼈의 부식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첫 번째 실험에서 쓰였던 음료와 닭 뼈를 랩을 씌운 상자에 담아 주택 옥상에 비치하여 1일 간격으로 무게 변화를 측정하였다. 세 번째 실험에서는, 음료의 pH에 의해 두 번째 실험과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인지 알아보고자 음료의 pH를 측정하였다. 음료의 pH는 ‘수질 pH 측정기’를 이용하였다.
이를 통해 가장 뼈 부식을 잘 시키는 음료가 무엇인지와, 뼈 부식과 pH의 상관관계를 밝힐 수 있다.
참고 자료
신윤혜, 김영재(2009). 어린이 음료수에 의한 유치 법랑질 침식에 대한 연구. 대한소아치과학회지, 36(2): 227-236.
장순옥(2003). 난각 칼슘의 생체 이용성에 관한 연구. 한국영양학회지, 36(7): 684-690.
조학래 외(1990). 저장온도에 따른 정어리 내장 미생물상의 변화에 대하여. 한국수산과학회지, 23(1): 7-11.
황태영(2012). 음료의 불편한 진실, 비타북스.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
조성신(2019.05.22). 나무와사람들, 여름철 실내온도 낮추는 차열페인트 시판.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19/05/336799/>
teacherstryscience, http://www.triscience.org/sites/default/files/lessonplan/resourc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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