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법] 국호 조선의 어원과 그 결정과정
- 최초 등록일
- 2003.10.2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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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조선’명칭의 어원
1. 자구 해석에 따른 고조선의 어원 풀이
2. 숙신에서 찾는 북한의 리지린
3. 조선 =‘아사달’의 중국식 모사어 설의 오류
4. 소결
Ⅲ. 국호 ‘조선’의 유래
1. 고조선의 ‘조선’
2. 이성계의 ‘조선’
3. 일제시대의 ‘조선’
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선’
Ⅳ. 결론
본문내용
‘조선(朝鮮)’이라는 말은 보통 ‘아침의 신선함’또는 ‘신선한 아침의 나라’로 풀이되어왔다. 이는 우리 나라의 나라 명칭 가운데 가장 오래 된 것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정작 조선이라는 명칭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어디에 살던 누가 조선인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해석과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1. 자구 해석에 따른 고조선의 어원 풀이
조선의 어원을 두고 이미 3세기에 위나라의 장안(張晏)은 “조선이라는 명칭은 열수(冽水)에서 나온 것이다. 조선에는 습수(濕水)·열수(冽水)·산수(汕水)라는 3개의 강이 있다. 이 강들이 합쳐서 열수가 되었다. 낙랑과 조선이라는 명칭은 이로부터 나온 것이다”고 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조선이라는 명칭 자체가 지리적이고 자연적인 특징을 개념화하여 부르는 과정에서 나왔다는 것으로,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 이후 조선시대 학자들도 이처럼 자구대로 해석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랐다.
참고 자료
◎ 조선민주주의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조선로동당출판사 (1998)
◎ 조선상식문답 / 최남선
◎ 통일조국 / 薛義植, 서울; 새한민보사, (단기 4281[1948])
◎ 왜곡과 진실의 역사 / 김상웅, 동방미디어 (1999.6)
◎ 고조선사 / 송호정, 푸른역사 (2003.2)
◎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들녘 (20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