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북아일랜드의 분쟁
- 최초 등록일
- 2003.10.27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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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 세계에서는 종교문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심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한 곳이 두 군데 있는데, 중동과 북아일랜드를 말하는 것이다. 아일랜드는 두 개의 나라로 갈라져 남쪽은 아일랜드 공화국 북쪽은 영국이 되는 것이다. 북아일랜드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와 함께 영국을 이루고 있는데 남아일랜드(아일랜드 공화국)는 철저한 카톨릭 국가로 1921년 영국에서 독립을 하였다. 그러나 북아일랜드(영국)는 신교, 구교로 완전히 갈라져 하루도 잠잠할 날이 없이 서로 죽고 죽이는 비극을 되풀이하고 있다. 즉 북아일랜드는 인종, 종교, 경제 등 여러 문제가 복잡하게 뒤얽혀 있다. 본격적으로 북아일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종교와 인종 이야기를 하면 영국에 살고있던 민족은 기원전 5세기쯤에 정착했다고 알려져 있는 켈트족이 있다. 켈트족이 살고있던 영국에 노르만족과 라틴족이 침입하여 세운 나라가 바로 잉글랜드인데 원래 잉글랜드 지방에 살던 켈트족들은 대다수가 아일랜드섬과 북부 스코틀랜드 산악지대로 이주하여 각각의 나라를 세우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므로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는 토착민(켈트)이 주된 민족이고, 잉글랜드는 대륙민(라틴, 노르만)이 주된 민족인 것이다.
참고 자료
『종교분쟁지도』,자작나무
『한 권으로 읽는 세계종교산책』,아세아문화사
『영국, 지역■사회■문화의 이해』,소나무
『새 먼나라 이웃나라 제4권 영국』,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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