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행복하게 사는 방법, 방황하지 않고 나에게 집중한다. 화내지 않는 연습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0.03.10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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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내지 않는 연습>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가슴을 울리고, 나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 제목 그대로 나 스스로 화내지 않는 연습을 해보고 싶어서 읽게 된 책이다.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 싶었고, 화를 내지 않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고 싶었다.
화가 나도 잘 다스릴 줄 알고 싶었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으니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잘 다스리고, 해소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꼭 한번 읽어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하여 구입했다가 챕터별로 그 때 그 때 조금씩 읽어보곤 했었는데 이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을 했다.
책 내용이 전혀 어렵지 않다.
제목별로 내용도 짤막하고, 가독성도 매우 높은 편이다.
하지만 뭔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떤 내용을 설명할 때 예시, 에피소드 등을 함께 들려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처해있는 형편, 내 상황에 적용 또는 몰입을 하려고 해도
‘이 부분이 이런 말인가? 아닌가?’
‘이 뜻인가? 이렇게 하라는 것인가?’
싶은 부분이 책의 첫 부분에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책의 중간 부분, 뒷 부분부터는 약간의 사례가 나오기 시작해서 괜찮았는데 처음 도입부에서 그러지 못한 점이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다.
어쩌면 나의 이해능력을 탓해야 하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크게 욕망, 분노, 방황이라는 세 가지의 번뇌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세 가지를 줄이기 위한 방법,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게 해주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그 중 많이 공감을 했던 부분과 내 생각들을 정리해 본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행동한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이라면 이렇게 하고 싶다거나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도 괜찮다. 하지만 일을 시작했다면 눈앞에 있는 것만 하나하나 확실히 해 나가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머릿속에서 쓸데없는 잡념을 만들거나, 욕망 때문에 마음이 흐트러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부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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