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과제 (주제 : 포르노는 정말 나쁜것일까?) / 빨래하는 페미니즘

소개글

"페미니즘 과제 (주제 : 포르노는 정말 나쁜것일까?) / 빨래하는 페미니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토록 뜨거운 포르노그래피’ 장에서 실제 포르노에 대한 묘사와 함께 포르노에 대해 토론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중에서도 다니라는 학생은 “포르노는 여자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그 밖의 포르노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한 모습을 보고 나는 ‘포르노는 정말 나쁜 것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포르노가 퍼진 것은 언론, 출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등 미국의 수정헌법 1조의 위대함 때문이다. 포르노가 퍼진 이후 1970년, 미국에서 ‘존슨 위원회’가 만들어진다. 존슨위원회는 어쩌면 포르노가 순기능적인 역할을 한다고 제시했다. 망상으로 가지는 남성의 성적 환상을 어느 정도 풀어주고, 포르노가 있어 이를 실행해보려는 성도착증 환자가 늘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덴마크의 경우 포르노를 전면 개방한 이후 성범죄율이 이전보다 줄었다.
그렇다면 포르노는 정말 나쁜 것인가?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 또한 포르노를 소비한다. 그렇다면 포르노를 소비하는 여성들은 잘못되었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