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실습 주제연구보고서 공기감염 Airborne Precautions
- 최초 등록일
- 2020.03.18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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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합실습 주제연구보고서 공기감염 Airborne Precautions"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격리
2. 감염의 전파
3. 공기주의의 격리 방법
① 환자 배치
② 출입 제한
③ 개인보호장구 착용
④ 환자 이송
⑤ 노출 후 처치
⑥ 환경관리
⑦ 적용대상
본문내용
1. 격리
우선 격리라 함은 감염자나 보균자 또는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로부터 다른 환자나 직원이 감염되거나 미생물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여,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 방문객, 직원, 병원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개념이다.
좁은 의미에서는 환자를 공간적으로 코호트(cohort)하는 의미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넓은 의미에서 보면 감염의 전파 경로에 따른 연결 고리를 차단함으로써 감염의 전파를 예방하는 모든 방법을 격리라고 할 수 있다.
격리의 방법은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s)와 전파매개주의(transmission based precautions)로 나뉜다.
표준주의는 병원에 입원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혈액이 섞이지 않은 땀은 제외), 손상된 피부와 점막을 다룰 때 적용한다. 전파매개주의는 미생물의 전파경로에 따라 전파 차단을 위주로 하여 표준주의와 함께 적용하는 것으로, 전염력이 강하거나 역학적으로 중요한 병원체에 감염 또는 집락된 것이 확인 또는 의심되는 환자에게 적용하고, 전파경로에 따라 공기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각 격리지침은 여러가지 경로를 통하여 전파되는 질환에는 하나 이상으로 복합적으로 적용될 수 있으며, 어떤 질환이라도 표준주의와 함께 적용한다.
2. 감염의 전파
감염의 전파는 감염원이 되는 미생물, 감수성 있는 숙주, 미생물의 전파 방식이라는 세가지 요소가 있어야 이루어진다.
먼저 첫 번째 요소로 감염원(sources of infectious agents)은 감염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요소로 인체에 침투하여 질환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말한다. 환자, 직원, 방문객 등이 질병에 걸려 있거나, 잠복기이거나, 아니면 증상이 없이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는 만성 보균자일 경우 감염원이 될 수 있다. 또한 환자가 원래 보유하고 있는 미생물(endogenous flora, normal flora)도 감염원이 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감염관리가 어려워진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1), 기본 간호학, 신광출판사
박태철 외(2018), 의정부성모병원 감염관리지침서(제3판), 세중애드컴
김경호 저술(2008), 감염병의 면역글로불린 예방과 치료, 대한의사협회지, 통권 587호 pp.1151-1157(7 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