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러 그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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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 : 1471.5.21~ 1528.4.6
◎출생지: 독일 뉘른베르크
-금세공사의 아들로 아버지 조수로 일하며 목판기술을 익힘.
◇1470~1494년 : 라인 상류지역에서 학업을 쌓고, 활판본 목판 삽화가로 활동.
◇1494년 : 결혼 후, 이탈리아 판화, 르네상스 미술 연구
◇1498년 : 목판화 “묵시록” 으로 명성을 얻어 이탈리아 미술에 큰 영향을 줌.
◇1500년 : “자화상”(뭰헨 알테 피나코테크)
◇1512년 이후: 신성 로마황제 막시밀리안 1세를 위하여 기도서 장식화와 목판 『개선문』을 만듦.

뒤러(1471~1528)는 독일 최고의 미술가로 평가받는다.
∵르네상스 미술의 고전적 인체미의 이상을 단순 모방에 그치지 않고 완전히 독일 미술 전통 속에 살린 점이 어떠한 북방 화가의 추종을 불허한다.
판화 스타성 자화상

뒤러의 판화
인기를 얻은 이유
1. 판화를 통한 그림의 대량생산
2. <묵시록> 판화의 내용
일화1. 유산을 아내에게 상속하자 아내는 단번에 뉘른베르크 100대 부자에 들었다.
일화2. 뒤러가 세상을 떠나자 누군가 무덤을 열어 그의 모습을 본떴다.
일화3. 그때 자른 뒤러의 머리카락은 지금도 박물관에 보존되어있다.

* 뒤러의 목판화 특색

② ‘선’을 중시한 뒤러
* 목판에 선으로만 사물을 표현해냄
초기 후기
▲ 거친 선과 강렬한 형태로 표현
▲ 대담한 표현 ▲ 부드러운 선, 간격을 줄여냄
▲ 섬세하고 우아한 표현

③ 명암을 사용함
▲ 흑백을 사용하여 철저히 회화적 분위기를 연출함

④ 평면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분할함
▲ 대칭의 효과를 사용함

* 뒤러의 동판화 특색

⑤ 금세공사의 공방에서 금속 다루는 일에 익숙함
▲ 정확성을 추구하며 동판화에 집중함

초기
- 날카롭고 거친 느낌, 뷰린을 펜처럼 사용하여 선을 불규칙적으로 겹쳐서 그려냄 (숀가우어와 하우스부흐 명인의 영향을 접목하려 했던 것으로 보임)
- 작품 <메뚜기와 성모자>
후기
▲ 불명확성이 낮아지고, 깔끔한 선과 강렬한 명암대비를 사용함
- 작품 <원숭이와 성모자>, <성모 마리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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