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독후 요약 및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20.03.28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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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적 유전자 독후 요약 및 감상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1장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3. 2장 자기 복제자
4. 3장 불멸의 코일
5. 4장 유전자 기계
6. 5장 공격- 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7. 6장 유전자의 행동 방식
8. 7장 가족계획
9. 8장 세대 간의 전쟁
10. 9장 암수의 전쟁
11. 10장 내 등을 긁어 줘, 나는 네 등 위에 올라탈 테니
12. 11장 밈- 새로운 복제자
13. 12장 마음씨 좋은 놈이 일등 한다
14. 13장 유전자의 긴 팔
15. 나가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어쩔 땐 사람에게 인연이 있듯이 책에도 ‘책연’이 있나싶다. 많고 많은 책 중에 하필 지금 이 책을 골라 읽은 것은 어쩌면 묘한 일이다. 이 책 [이기적 유전자]는 어떤 이유로 나와 연이 닿게 되었냐면, 누가 소개를 해 주었다. 살면서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그 누구는 유시민 작가이다. 그가 쓴 책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 나온 양서목록에 이 책이 있었다. 그리고 집근처 도서관에 이 책이 다행히 구비되어 있었다. 사실 나는 자연과학에 기초지식이 별로 없다. 그래서 과학 교양서는 몇 번 시도해 보았지만 쉽게 읽히지 않아 좌절한 적이 많다. [이기적 유전자]도 몇 년 전에 한 번 손에 들었다가 일찍 놓아버린 책이다. 재미가 없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다시 읽으니, 느낌이 다르다. 그때나 지금이나 지적 수준은 별 차이가 없겠으나, 흥미를 끄는 부분이 군데군데 있다! 세월의 힘일까? 여전히 하품하며 읽은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하!’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이 책은 무엇보다 생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저자의 관점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일반인은 잘 모르는 동식물의 재미있는 생활상에 대한 예시가 가득해서 흥미진진하다. 이 책은 보주를 제외하고도 490여 쪽에 이르는 두꺼운 책이다. 자꾸만 앞의 내용을 잊어버려서 한 번만 읽고 독후감 쓰기가 힘들었다. 통독을 한 후에 다시 한 번 정독을 했다. 정독을 하면서 각 장마다 핵심 내용을 요약했다.
1장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생명에는 의미가 있는가?’, ‘우리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심오한 질문에 마주쳤을 때 인류 최초로 이치에 맞는 답을 가르쳐 준 이는, 저자에 의하면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다. 이 책의 목적은 다윈의 진화론을 토대로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생물학을 탐구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