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_일제식민지시대 독립운동가
- 최초 등록일
- 2020.03.31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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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대 사회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위치
2. <암살>을 통해서 본 독립운동가의 모습
1) 줄거리
2) 독립운동가와 친일자의 광복 후 모습
3) 독립운동가와 친일파의 모습에 대한 역사적 계승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독립운동가들은 현대 사회를 있게 한 분들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우리가 자주적으로 독립을 실현한 것은 아니었지만, 지속적인 독립운동가들로 인해서 우리는 우리의 혼이나 글 등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립운동가들은 현대의 우리를 있게 한 위대한 분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독립운동가들의 현대 사회에서 위치는 어떠하느냐이다. 광복 후 독립운동가와 후손들은 극한의 가난과 싸우면서도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지도 못했지만, 일제의 권력에 빌붙었던 사람들은 변함없이 권세를 부리고 부귀를 누린 것이다. 대한광복회가 처단한 장승원의 후손들도 그랬다. 장승원의 장남 장길상은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아 일본인 자본가들이 은행을 설립할 때 투자해 거부가 된 친일파이자 악덕 지주였다. 둘째 장직상은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친일 인사다. 1949년 1월 반민특위에 구속됐다가 풀려났다. 셋째 아들 장택상은 미군정 수도경찰청장으로 부임해 친일 경찰을 받아들인 것은 물론이고 아버지 장승원의 원한을 품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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