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역사에 미치는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20.04.05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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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이 역사에 미치는 이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이들을 달콤한 과자를 좋아하고, 어른들도 가끔씩 마카롱이나, 케이크 같은 달콤한 디저트를 자신에게 주는 상이라며 먹는다. 이를 통해서 인간은 단맛에 이끌리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맛이란 설탕이나 꿀 등에서 느끼는 맛의 하나이며, 슈크로스와 글루코스 등 ‘당’이라는 성분에서 나는 맛이다. 당은 인간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맛, 인공감미료가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는 오히려 당을 많이 섭취해서 건강에 문제가 되지만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단맛은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귀중한 식량이 된다. 기록에 따르면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 고타마 싯다르타도 고행을 마치면 설탕이 들어간 우유죽을 마셨다고 한다. 이를 통해 노동이나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에게 단맛을 내는 초콜릿이나 꿀을 먹으면 효과가 바로 나타나듯이 설탕도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체력을 보충해준다는 효능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사람은 즐거움을 느끼거나,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서 달콤한 맛을 선호하게 된다.
참고 자료
앨리자베스 애벗의 저서 설탕:달콤쌉싸름한역사(Sugar: A Bittersweet Histroy)
아나가키 히데히로의 저서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나무위키 – 사탕수수 (https://namu.wiki/w/%EC%82%AC%ED%83%95%EC%88%98%EC%88%98)
한겨레기사 – 검은노예희생 부른 사탕수수 플랜테이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06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