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독후감] SF소설의 거장인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최후의 질문'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4.05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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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1원칙 : 로봇은 인간을 위험에 처하게 하면 안 된다.
제2원칙 : 1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한다.
제3원칙 : 1,2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로봇은 자신을 지켜야 한다.
이 로봇 3원칙은 우리나라에서도 로봇제작의 표준으로 삼고 있을 정도인데
이것을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 러시아의 SF 소설계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입니다.
천재 공상과학소설가인 아시모프가 평소 가장 아꼈다던 소설, ‘최후의 질문’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여러분을 재미와 전율의 도가니로 초대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의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다. 멀티백이란 컴퓨터가 있다. 이 컴퓨터는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은 복잡하고 거대한 슈퍼컴퓨터이다. 인간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를 수리하거나 관리할 수 있으며 제시된 임무를 완벽하게 해결한다. 멀티백이 발명된 이래 멀티백은 인간의 우주 진출을 도왔으며 스스로를 계속해서 발전시켜왔다. 그러던 중 인류는 멀티백의 도움으로 태양에너지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파티를 벌이던 중 IT기술자인 아델과 루포브가 멀티백에게 이런 질문을 입력한다.
“멀티백, 언젠가는 수명이 다한 태양에게 에너지 소비 없이 젊음을 되찾아줄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그러나 멀티백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료 부족으로 인해 대답이 불가능함.”이라고 말한다.
다시 수천 년 뒤 인류는 충분한 에너지로 인해 인구가 급증하여 지구에 남은 자리가 부족하게 된다. 그러나 멀티백은 마이크로백(Microvac)이라는 개인 컴퓨터로 진화하여 인류에게 초공간도약을 통한 항성 간 여행 및 거주를 가능케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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