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 작가 연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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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 김동리 연보
2. 발표 대본
3. 조원견해

본문내용

작가 김동리 연보
김동리[ 金東里 ]

<출생 – 사망>
1913년 12월 21일 - 1995년 6월 17일

<출생지>
경상북도 경주

<이칭별칭>
자 시종(始鐘), 호 동리(東里)
조선 초기의 문신 김종직(金宗直)의 17대 손으로 아버지는 김임수(金壬守)이다. 동리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인 큰형은 동양철학자 범부(凡父) 김기봉(金基鳳)이며, ‘동리’라는 호는 그가 지어준 것이다.

<생애>
1913년
경북 경주 성건리에서 아버지 김임수(壬守)와 어머니 허임순(許任順)의 5남매 중 3남이자 막내로 태어남. 본명은 김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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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조선일보> 신춘 문예에 시 '백로'가 입선하면서 등단. 이듬해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화랑의 후예'가 당선되며 소설가로서도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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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산화’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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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서정주, 김달진 등과 '시인 부락' 동인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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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중일전쟁이 길어지면서 일제의 압력이 피부로 느껴질 때가 되자 절필. 절필하기까지 21편의 글을 씀. 절필 후 일제의 징용을 피해 사천의 양곡배급소에서 일함.

참고 자료

『사반과의 대화』(김윤식, 민음사, 1997)
『김동리전집』(민음사, 1997)
『김동리 삶과 문학』(김정숙, 집문당, 1996)
『김동리』(이동하, 건국대학교출판부, 1996)
『김동리 문학 앨범』(웅진,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