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0.04.10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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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ⅰ) 정의 및 개요
ⅱ) 원인 및 위험요인
ⅲ) 증상과 합병징
ⅳ) 진단 및 치료
ⅴ) 예방
Ⅱ. 사례
Ⅲ. 간호 과정
ⅰ) 질병과 관련된 고체온
ⅱ) 구강궤양 통증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
ⅲ) 질병의 처치와 관련된 피부 손상 위험성
Ⅳ. 출처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ⅰ) 정의 및 개요
수족구병은 입,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 질환이다. 병의 증세가 매우 특징적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나 간혹 손과 발에 생기는 물집의 숫자가 적거나 물집이 아닌 작고 붉은 일반 발진이 생기면 파악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 병은 ‘장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서 생기는 것으로 대개는 증상이 가벼워 미열이며, 입 안의 물집이 터져 궤양이 생기고 이 통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식사량이 줄었다가 자연히 좋아지는 질환이다. 그러나 전혀 먹지 못하여 탈수가 생기거나, 뇌수막염과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여 입원하거나 생명을 잃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ⅱ) 원인 및 위험요인
1. 원인 바이러스
수족구는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때문에 생기는 병으로 ‘장바이러스’ 중에서도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콕사키바이러스’는 혈청형에 따라 A군, B군으로 나누고, 각 군은 다시 성질에 따라 수십종의 바이러스로 구분하여 숫자로 표시한다. 가장 흔한 바이러스는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으로 2009~2013년 동안 국내에서 유행하였다.
2. 병태생리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는 환자의 변이 손이나 환자가 만진 물건 등에 묻으 입으로 들어오거나, 호흡기 분비물이나 침, 입이나 피부 물집의 진물과 직접 접촉하면서 시작된다. 환자가 감염된 후 대변으로 수주에서 수 개월까지도 바이러스가 분비될 수 있으며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까지 감염력을 보일 수 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분비 할 수 있다. 감염력은 중간 정도로 수두나 홍역보다는 낮다.
입으로 들어온 바이러스는 목구멍이나 장의 점막 아래 조직에서 증식을 하는데, 증식된 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부터 대변이나 상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분비된다. 바이러스가 처음 몸에 들어와서 증상이 생기기까지 잠복기는 평균 3-10일로 이 때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림프조직으로 이동되어 증상이 생길 만큼의 숫자로 증식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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