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다층적 의미장의 예, 도식

소개글

- 과목 : 한국어 의미론
- 주제 : 한국어 다층적 의미장의 예를 찾아보고 도식적으로 제시하여 보시오.
- 단어 예시 : '생각하다'

목차

1. "생각하다"의 다층적 의미장 도식
2. "생각하다" 도식에 관한 설명
3. "생각하다"의 뜻을 가진 여러 가지 어휘

본문내용

위의 “생각하다”의 다층적 도식을 보면 중심의 “생각하다” 외부로 5개의 층을 보인다. 물론 훨씬 더 많은 어휘의 층을 형성할 수 도 있으나 5개의 층으로만 제시를 하였다.
먼저 첫 번째 층에는 –깨우치다-기억하다-납득하다-통하다- 가 있다. 이 어휘군들은 머리 속에 기존에 가지고 있지 않은 외부의 것을 일련의 노력을 통하여 내부의 것으로 가져오는 일련의 사고를 뜻한다.
두 번째 층에는 –판결하다-판가름하다-판단하다-감정하다- 가 있다. 이 어휘군들은 외부의 것에 대해서 내부의 사고를 이용해 선택과 결정, 평가의 의미를 담고 있는 어휘군들이다.
세 번째 층에는 –결심하다-마음먹다-정하다-판가름하다- 가 있다. 이 어휘군들은 어떤 것을 확연하게 결정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참고 자료

한국어 의미론 3주차 1교시 교안 배론원격평생교육원
https://ko.dic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