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현 " 책은 도끼다" 읽고

소개글

"박웅현 " 책은 도끼다"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남의 이야기를 놓고, 이렇게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작가의 그만한 내공이라 보인다. 대단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작가의 책 , 여덟 단어도 읽었지만, 책은 도끼다. 라는 책은 또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음이다.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다르듯, 책을 보는 시각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나는 책을 읽는 내내 그의 말에 공감하고 또 공감하며 책을 읽었다. 분명 남의 이야기를 , 남의 책을 인용한 것에 불과한데 이렇게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다니 박웅현 작가는 전문적 직업인을 떠나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무엇이 필요한 시대인지를 알려주고 있음을 느낀다. 같은 책을 읽고도 이렇게 달리 보이는 것은 그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으면, 이렇게 세세하게 기록하고 기억하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영감을 얻었으면, 이렇게 자신의 분야에서 좋은 소재를 찾아냈을까, 이렇게 독서는 참 좋다. 어떤 책이든지 좋아하는 나이지만, 작가의 책은 더욱 더 좋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