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사업계획서, 조현병 사업계획서, 보건소 사업계획서, 정신 건강사업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20.04.16
- 최종 저작일
- 2019.01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정신사업계획서, 조현병 사업계획서, 보건소 사업계획서, 정신 건강사업계획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정신건강사업명
II. 사업의 필요성 및 목적
1. 사업의 필요성
2. 사업의 목적
III. 사업 내용
1. 지역 사회 내 고등학교와 연계한 인식개선 사업
2. 2030 찾아가는 조현병 교육
3. 전 연령 인식 개선 관련 SNS 기자단 활동
IV. 사업 예산
1. 찾아가는 조현병 교육
2.조현병 교내 대회 개최
3. 인식 개선 관련 SNS / 기자단 활동
V. 정신건강 관련분야와의 협력
VI. 기대효과
VII. 계획서 작성 후 소감 및 제언
본문내용
* 정신건강사업명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조현병 인식개선 사업
조현병을 향한 편견을 끊다.
* 사업의 필요성 및 목적
1. 사업의 필요성
많은 대중들은 일반적으로 ‘중증 정신 장애’ 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직도 부정적으로 생각 할 것이다. 대국민 정신질환태도조사(2013)에 따르면,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위험성 정도에 대해 응답자의 약 70%가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정신장애인에게 거주공간을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서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표현하였다. [1] 이에 가장 최근 일자의 대국민 정신질환 태도조사결과
를 찾아보았고, 2018년도 응답자 기준 약 22.6%가 정신질환자 이용 시설이 우리 동네에 들어와도 받아들일 수 없다로 2015년도 결과보다 낮아진 수치이지만 아직은 정신 장애인 인식에 있어 더욱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
특히나 조현병은 사회적 낙인(labeling)과 오명(stigma)이 큰 질환으로, 과거 정신분열병이었던 진단명이 조현병으로 개정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었다. 영화 속 폭력적이고 위험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나 뉴스 속 잦은 급성기의 조현병 환자의 등장 등 정신장애인은 위험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사회 문화적 매체들이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다수 대중들의 조현병 환자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어쩌면 더욱 부정적일 수밖에 없으리라 생각한다. 실제로 ‘조현병 포비아’ 라는 단어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 하면 관련 기사, 블로그 포스팅 등이 줄줄이 나오는데 이는 곧 많은 사람들이 대중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급성기 조현병 환자들에게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이다. 그러나 실제로 조현병 환자를 비롯한 정신장애인의 강력 범죄비율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 중 대중매체에 주로 보도되는 남성 정신 장애인들의 범죄율은 아래와 같다.
참고 자료
국립정신건강센터 : 국가정신현황 4차 예비조사 결과보고서 (2018)
공공데이터포털 : 범죄자 범행 시 성별 정신 상태 (2017)
대국민 정신질환태도조사 (2017)
정여진, 2015, 정신장애인 입원 장기화에 영향을 미치는 보호자 요인
윤정숙, 김귀분, 2012, 정신질환자 부모의 오명, 정신간호학회지, 21(2): 127-136
양지은, 2017, 청소년을 위한 정신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의 효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