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교회와 상담의 동행
- 최초 등록일
- 2020.04.17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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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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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반 심리학적 상담과 기독(목회)상담의 차이는 ‘보는 것의 차이’로 정리할 수 있다. 무엇을 보고 나아가느냐에 따라, 즉 관점에 따라 천지차이로 달라질 수 있다. 크리스천의 정체성과 소명을 가진 상담자는 내담자가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그에 부합된 상담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아픔이나 문제를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심리학적 상담을 하기 보단 교회 공동체가 함께 성서적 성찰 및 교회의 자원이 통합된 접근을 할 때 성령님의 역동이 일어나고 온전한 치유와 문제해결이 가능하다.
21세기 현대인들은 ‘본능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인 라이프웨이를 살아가고 있으며, 이런 개인주의적 삶의 방식이 교회 안 깊숙한 곳까지 구석구석 스며들었다. 현대 교회는 점차 교회다움의 정체성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
교회는 세상과 달리 자신의 약점과 한계를 드러나도 괜찮은 안전한 영혼의 쉼터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상처를 감싸 주며 다시 힘을 내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 생명의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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