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유토피아의 시작] 서평/레포트

소개글

"[스마트시티, 유토피아의 시작] 서평/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PART1. 공간의 확장
2. PART2. 생활의 혁명
3. PART3. 생활을 채우는 콘텐츠
4. PART4. 보이지 않아 더 강력한 기술

본문내용

최근 스마트가 붙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필두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사이 곳곳에 침투해 있습니다. 때문인지 학기 중 여러 수업을 들으면서도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꼭 한번 씩은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번 수업에서 추천을 받은 정동훈 작가의 ‘스마트 시티, 유토피아의 시작’은 이런 4차 산업혁명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와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 미래를 꼼꼼히 집어가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의 제목은 스마트 시티이지만, 스마트 시티를 만드는데 함께 등장하고 발전할 자율 주행차, 로봇 그리고 인공지능과 그 외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기술로만 이루어진 4차 산업 시대의 도시가 곧 스마트 시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것은 기술의 발전을 통해 단순히 스마트해진 일상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며 진정한 스마트 시티는 사람 중심의 가치를 가지고 도시 전체가 더불어 살아갈 때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인 책의 내용이 각각의 디지털 기술들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결국 ‘스마트’는 기술이 아닌 인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