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련기사 비평서(10개)
- 최초 등록일
- 2020.04.23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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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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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애주시별 일차보건의료 제공/ 자궁선근종, 완전절제 이후 임신·출산 문제없다.
2. 지역사회간호와 건강/ 남성, 앉아서 지내는 시간 길수록 복부비만 위험 높지만 여성은 반대
3. 지역사회간호와 건강/ 반복되는 입 속 염증, ‘베체트병’이 보내는 신호
4. 건강증진 사업 운영/ 日 연구팀, '아침 거르면 살찌는 이유' 첫 규명
5. 자원활용/ 젊은 나이에 심한 건망증, 성인 ADHD일 수 있다.
6. 감염성질환과 만성질환 관리/ 20~30대 여성, 빈혈 방치하면 10년후 뇌졸중 위험 커
7. 감염성질환과 만성질환 관리/ 노로바이러스 11월부터 기승..."손씻기·익혀먹기 중요“
8. 국내외 보건정책의 이해/ 중이염·결막염은 동네병원서...종합병원 약제비 10∼20%↑
9. 국내외 보건정책의 이해/ 오늘 '세계 손씻기의 날'...손씻기는 감염병 예방 셀프백신
10. 국내외 보건정책의 이해/ '최고 60만원' 12세 이하 아동 충치치료비 대폭 인하
본문내용
①
1) 기사 제목 : 자궁선근종, 완전절제 이후 임신·출산 문제없다
2) 기사 분류 : 생애주시별 일차보건의료 제공
3) 출처 : 메디컬투데이 2018-11-05 14:25:07
<기사 본문>
그동안 자궁선근종이 발견된 여성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끝나더라도 임신 가능성에 대해 자유롭지 못했다. 과거에는 자궁보존 수술 자체가 드물고, 이와 관련된 연구도 매우 드물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궁선근종을 수술적 완전 절제 후 자궁 성형 보존술이 임신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잘못된 인식이 높았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자궁선근종을 앓는 여성의 경우, 극심한 통증 및 다량 출혈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적 치료를 회피, 약물치료를 하며 임신을 위해서 인공적 보조생식술만 시도하며 실패를 반복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자궁선근종 완전 절제 수술 후 상당수 여성들이 임신에 성공하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 략 >
4) 평가
자궁선근종은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자궁내막 조직에 의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증상을 말한다. 기사에서는 자궁선근종이란 용어를 처음 접할 수 있는 남성이나 젊은 여성등을 고려하지 않고 자궁선근종을 독자들이 알고있는 전제하에 글을 쓴 것 같다.
자궁선근종의 증상은 자궁으로 비정상적으로 침투한 자궁내막 조직이 주위의 자궁근층의 성장을 촉진하여 마치 임신 시 자궁이 커지는 것과 유사한 결과를 보인다. 자궁의 크기는 임신 12주 정도의 크기까지 커질 수 있다. 그러나 비전형적으로 단지 조직검사에 의해 확인되는 경우도 있고, 자궁근종처럼 국소적인 혹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자궁을 적출하여 병리검사를 해야 확진이 가능하므로 정확한 유병률을 알 수는 없다. 자궁을 적출하여 병리검사를 해야 확진이 가능하므로 정확한 유병률을 알 수는 없다. 대개 출산하지 않았던 사람보다 출산의 기왕력이 있는 경산부에서 흔하다. 기사에서 자궁선근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짤막하게라도 그 정의와 증상이 있으면 기사를 이해하기 수월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