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第九十六回 犯乘輿圍攻紫寨 造迷樓望斷紅.hwp
- 최초 등록일
- 2020.04.24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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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사통속연의 第九十六回 犯乘輿圍攻紫寨 造迷樓望斷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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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린 려정도치 천하사상가위야
励精图治 [lì jīng tú zhì]정신을 가다듬어 나라를 잘 다스릴 방법을 강구하다. 힘을 다하여 나라를 다스리다.
안문의 포위로 수양제는 한번 큰 타격을 당해 만약 중간 이상 정도 지혜가 있는 군주면 애통하게 갑자기 반성하나 즐거움을 끝까지 하고 욕망을 다하니 진실로 포위를 벗어나 도읍에 돌아가 잘못을 고치는데 인색하지 않고 정신을 가다듬어 치세를 도모하였다면 천하의 일은 아직 다스릴만하다.
乃不從蘇威之言, 仍至東都淫樂.
내부종소위지언 잉지동도음락
소위의 말을 따르지 않고 여전히 동도에 이르러서 음란하고 즐거워했다.
項升作迷樓, 何稠獻御女車及任意車, 竭天下之財力, 供一人之荒淫, 雖欲不亡, 詎可得乎?
항승작미루 하조헌어녀거급임의거 갈천하지재력 공일인지황음 수욕불망 거가득호
항승은 미루를 짓고 하조는 어녀거와 임의거를 바쳐 천하의 재력을 다해 한 사람의 황음한데 제공하니 비록 망하지 않으려고 해도 어찌 가능하겠는가?
惟迷樓一事, 未見正史, 而韓偓撰《迷樓記》, 當必有所本, 至若侯夫人縊死, 亦在《迷樓記》中敘及.
유미루일사 미견정사 이한악찬미루기 당필유소본 지약후부인액사 역재미루기중서급
미루의 한 사건은 아직 정사에 보이지 않고 한악이 편찬한 미루기에 응당 반드시 판본이 있고 후부인이 목매 죽은 일도 또 미루기 중에 서술되어 있다.
*迷樓記:唐나라 때의 소설(小說). 韓偓이 지었음. 수(隋)나라의 양제(煬帝)가 여색에 빠져, 진선(眞仙)도 들어가면 미혹(迷惑)하리라는뜻에서 미루(迷樓)라는 이름의 큰 궁전(宮殿)을 짓고 여기에 미희(美姬) 수천을 뽑아 살게 하였다는 음란(淫亂)한 줄거리로 된 내용(內容). 미루는 나중에 당제(唐帝)가 군사(軍士)를 일으켜 불살라 버렸다 함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595-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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