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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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의 지은이(전주양)은 현재 직장을 다니며 부업으로 글쓰기를 하며 책을 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가장 쉽고 돈 한푼 들지 않는 부업을 이 글쓰기를 추천해 주고 있다.

책 초반에는 부업을 추천하지만 정확히 어떠한 부업으로 돈을 벌지에 대해서는 상세히 제시하지 않고 있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점점 빠져들고 긴장하게 만드는 그런 흐름을 보이고 있는대 그 방법이 적어도 나에게는 통한 것 같다.

지은이의 생각을 상세히 말하자면 집 책장에 있는 책 한권을 집어 일고 독후감을 쓴 후에 우리가 대학생활동안 한번은 접했을 레포트 다운로드 사이트(해피캠퍼스 등)에 글을 올리면 끝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방법은 초반에는 부업으로만 시행해야지 전업으로 추천은 하지 않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양이 많아야지 수입도 많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우리 일상에 일반적으로 퍼져있는 부업, 예를 들어 임대업이나 인형 눈깔붙이기등의 부업을 설명하여 여러가지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그 중 첫 번째는 초반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평소처럼 책을 읽지만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독후감을 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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